Archive for 11월,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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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산자부에서 지원하는 이차전지산업화지원센터 (Center of Materials for Advanced Batteries)에 선정되었습니다. 향후 5년간 센터에 차세대전지 연구개발을 위한 전기화학 관련 각종 장비들 (특히 in situ 장비들)이 구축될 예정입니다. 조만간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관련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연락처: 센터행정실 조주영 (02-872-0287, 서울대학교 ICP 2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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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한국과학상 및 젊은 과학자상 시상

노무현 대통령은 2월 10일(화) 오후 3시부터 청와대에서 제9회 한국과학상 수상자 4명과 제7회 젊은 과학자상(공학분야) 수상자 4명 등 총 8명에게 대통령상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제9회 한국과학상 수상자는 수학분야에 서울대 채동호(蔡東虎, 46세)교수, 물리학분야에 서울대 노태원(盧泰元, 46세) 교수, 화학분야에 포항공대 김광수(金光洙, 53세) 교수, 생명과학분야에 서울대 김성훈(金聖勳, 45세) 교수이다.

제7회 젊은 과학자상 수상자는 제1군(전기·전자·정보통신 등)에 서울대 박남규(朴南奎, 38세) 부교수, 제2군(기계·금속·재료 등)에 서울대 황철성(黃哲盛, 39세) 부교수, 제3군(화공·식품·고분자 등)에 광주과학기술원 성영은(成永恩, 39세) 부교수, 제4군(건축·토목·환경 등)에 세종대 건축공학부 이재홍(李在弘, 40세) 부교수이다.

한국과학상은 한국의 노벨상으로 불려지고 있는 우리나라 과학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지난 1987년부터 격년제로 시행되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장과 부상금 5,000만원이 수여된다.

젊은 과학자상은 21세기 우리나라의 과학기술계를 이끌 40세 미만의 젊은 과학자를 발굴, 포상하고자 1997년 제정되었으며 이학부문과 공학부문으로 구분하여 격년제로 운영되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장과 부상으로 5년 동안 매년 3,000만원의 연구 장려금이 지급된다.<과학기술부>

사진으로 본 시상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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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신소재공학과 성영은교수등 획기적 연료전지용 탄소나노소재 개발

<사진> 연료전지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탄소나노코일을 개발한 서울대학교 현택환(왼쪽)교수와 광주과학기술원 성영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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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전지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면서 가격은 크게 낮출 수 있는 새로운 탄소나노소재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돼 연료전지의 상용화 시기가 크게 앞당겨질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

서울대학교 응용화학부 현택환(玄澤煥) 교수팀은 광주과학기술원 신소재 공학과 성영은 교수팀과 공동으로 과학기술부 창의적 연구진흥사업 과제를 수행하면서 표면적이 넓어 백금촉매입자를 효과적으로 분산시키는 동시에 전기 전도도가 높은 연료전지용 탄소나노코일 제작 기술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산화.환원작용을 이용해 전기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충전이 필요없기 때문에 자동차, 노트북 컴퓨터, 휴대용 전자기기 등을 위한 차세대 동력원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값비싼 백금을 촉매로 사용하기 때문에 상용화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현 교수팀이 개발한 탄소나노코일은 연료전지내에서 백금을 분산.지탱해주는 이른바 촉매담체로 기존의 촉매담체보다 성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백금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것이다.

현 교수는 “연료전지 촉매담체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미국 캐보트사의 벌칸탄소에 비해 6배 이상, 촉매담체를 장착한 전지 성능실험에서도 2배 이상의 성능을 보였다”고 밝혔다.

현재 연료전지 분야에서는 기존 연구품의 성능을 10%만 올려도 획기적인 연구로 평가된다.

현 교수는 특히 “이번에 개발한 탄소나노코일은 표면적이 넓기 때문에 촉매로 사용되는 백금 분말을 아주 잘게, 고루 분포할 수 있는 장점도 갖춰 백금 사용량 역시 기존 촉매담체에 비해 6분의 1로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제조공정이 간단하고 값싼 원료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대량생산도 가능하다고 현 교수는 덧붙였다.

연료전지는 최근 10대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의 하나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 자동차와 전자관련 업체들이 활발히 연구하고 있는 분야지만 백금을 촉매로 사용하기 때문에 상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현 교수 등의 이번 연구는 성능 향상은 물론 연료전지의 상업화에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백금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연료전지의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화학회지(誌)와 함께 화학분야에서 세계 2대(大) 학술지로 꼽히는 독일의 `안게반테 케미’ 최근호(20일자)에 게재됐다.

현 교수는 국내 과학자에게 주어지는 최고상 가운데 하나인 제5회 젊은과학자상을 수상(2002년)하는 등 나노기술 분야에서 명성을 쌓고 있으며 공동연구자인 성영은 교수 역시 연료전지 분야 전문가로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현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를 최근 미국에 특허출원했다고 밝혔다.

<지일우기자 w@yna.co.kr>

<2003. 9. 23. 연합뉴스>

★ 관련보도매체

<2003. 9. 23. SBS>

<2003. 9. 24. 대한매일 1면, 한겨레 28면, 한국경제 16면, 서울경제 12면, 디지털 타임스>

<2003. 9. 26. 과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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